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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여행지 추천 4곳 - 부다페스트,에스체르하지,션텐드레,토커이 특징과 총평

by 큐리1 2023. 10. 18.

헝가리는 중유럽에 위치한 아름다운 나라로, 역사적인 도시, 온천, 문화, 그리고 다양한 명소로 가득합니다. 헝가리의 수도이자, 도나우강을 가로지르는 아름다운 도시인 부다페스트(Budapest), 헝가리의 중세 역사와 문화를 탐험할 수 있는 에스체르하지, 민속 마을(Szentendre)로 유명한 션텐드레, 포도주로 유명한 토커이 이렇게 네곳의 특징과 총평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역사가 살아숨쉬는 헝가리에 대해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헝가리 사진
헝가리 사진

부다페스트

부다페스트(Budapest)는 헝가리의 수도이자 가장 큰 도시로, 아름다운 도나우 강(Danube River)을 가로지르며 떨어져 있는 도시인 부다와 페스트로 나뉘어 있습니다. 부다페스트는 역사적인 명소, 아름다운 건축물, 스파, 그리고 다양한 문화 활동으로 가득 찬 도시입니다.  이곳 부다페스트에는 다양한 건축 양식의 아름다운 건물로 가득합니다. 포를리먼트 궁전(Parliament Building)은 도나우 강을 따라 자리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큰 의회 건물 중 하나입니다. 부다페스트의 관광의 핵심이자 야경의 핵심으로 여겨지는 곳입니다.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의회 건물 중 하나이며, 영국에 있는 국회의사당에 이어 세계에서 규모가 두번쨰로 크다고 하니다. 이곳에는 헝가리의 역대 통치자의 동상이 있으며, 그 갯수가 88개나 된다고 합니다.  이곳 지붕에는 1년 365일을 의미하는 365개의 첨탑이 있다고 합니다. 낮에 방문하셔도 아름답지만 일몰 후 밤에 방문하신다면 수많은 조명으로 반짝이는 건물과 다뉴브 강에 비춰지는 아름다운 야경을 관람하실수 있습니다.  마르기트섬(Margaret Isaland)는 부다페스트의 다뉴브 강 한가운데 있는 작은 섬입니다. 관광객들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섬으로서, 러닝과 가벼운 운동을 즐기기에 좋은 곳이며 특히 날씨가 좋을때는 운동하는 사람들로 가득차있는 곳입니다. 내부에는 작은 동물원도 있고, 길고 잘 조성된 산책로와 음악분수, 일본 정원도 있어서 즐거운 산책이 가능한곳입니다. 이곳은 과거 터키의 지배를 받을당시3개의 별장이 지어졌던 곳으로, 현재도 섬 내부에는 차량은 다닐수없어 아이들과 안전하게 산책이 가능한 곳입니다. 

에스테르곰

에스테르곰(Esztergom)은 헝가리의 북부에 위치해 있는 도시로서 이곳은 헝가리의 중세 역사와 문화를 탐험하고자 하는 여행객에게 인기가 있는 명소 중 하나입니다. 헝가리 최초의 성인으로 여겨지는 세인트 스테판의 탄생과 대관식이 열린 장소이며, 과거 13세기까지는 헝가리의 수도였습니다. 따라서 이곳은 헝가리 카톨릭의 본거지이며, 유럽에서 세번째로 큰 교회인 에스테르곰 대성당의 본고장으로 여겨집니다. 

에스테르곰 대성당(Basilica of Esztergom)은 유럽에서 가장 큰 성당 중 하나로, 헝가리 카톨릭 교회의 중심입니다. 성당 내부는 아름다운 예술 작품과 종소리를 감상할 수 있으며, 성당의 높은 탑에서는 도나우 강과 주변 지역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언덕 위에 위치해 이어서, 돔전망대에 올라가 시내전체를 조망할수있는 경치가 정말 아름답습니다. 또한 날씨가 좋으면 다뉴브 강 너머로 보이는 슬로바키아의 전경도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함께 위치해 있는 박물관에서도 종교예술의 아름다움과 화려함을 느끼실수 있으니 함께 방문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성당 규모가 큰 만큼 카타콤베의 규모도 굉장히 큰 편입니다.  성 박물관 역시 함께  방문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이곳은 헝가리의 역사와 왕성과 여러 전시물들을 관람하실 수 있으며, 헝가리 왕국의 기초와 헝가리 국가의 요람을 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성인으로여겨지는 스테판이 태어난 방, 갑옷, 로마 유적, 왕실 예배당, 구석기 시대 유물 등 볼거리가 풍부하며 많은 감동을 선사할것입니다. 또한 테라스에서 보이는 경치좋은 전망이 훌륭합니다. 

센텐드레

헝가리의 민속 마을인 센텐드레(Szentendre)는 부다페스트(Budapest)에서 차로 약 30분 거리에 위치한 매력적인 작은 마을로, 독특한 분위기와 아름다운 건축물, 예술 갤러리, 그리고 민속 박물관으로 유명합니다.  이곳은 세르비아인들이 14세기 오스만-터키의 습격을 피해 이곳에 정착하였고 그것이 도시의 시초가 되어 오늘날까지 도시로 이어져왔습니다. 이곳에서는 페렌치 박물관, 레스토랑과 카페,화랑과 박물관 갤러리등을 구경하실수있으며 다뉴브 강가를 따라 이어진 식당과 경치가 아름다운 곳입니다. 특히 구시가지에서 조금 떨어진곳에있는 민속 박물관에 방문하신다면 헝가리 사람들의 역사와 전통과 삶을 체험해보실수 있습니다. 특히 이곳은 많은 배낭여행자들을 위한 반나절 여행 코스들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예를들어, 센텐드레 초콜릿과 과자를 만드는 박물관을 투어한다든지, 헤렌드 본사 직영숍을 방문하기 또는 헝가리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재미있는 코바츄 머르깃 공예 박물관을 방문하실수도 있습니다. 또한 헝가리 전통식으로 만드는 와인 저장고 및 박물관을 방문할수도 있으며 헝가리 음식문화를 체험하는 활동역시 가능합니다. 

토커이

토커이(Tokai)는 헝가리의 보르쇼드 어버우이 젬플렌 주에 위치한 도시로서, 이곳은 낮은 산과 계곡으로 이루어져있어, 이들만의 독특한 와인 생산방식과 오랜전통을 생생하게 체험할수있는 곳입니다. 와인저장소들과 포도밭,농장,소도시들이 복잡하게 연결된 형태를 이루는 사회적 역사적 연결망이 굉장히 큰 도시입니다. 따라서 그 맛과 품질은 최상급이며, 여전히 헝가리 토커이 산 와인은 최고급 와인으로 여겨집니다. 특히, 토커이 화이트 와인은 대표적인 상품은데, 그 달콤한 맛은 일찍이 프랑스 루이 14세가 극찬할 만큼이며, 일본에서는 초밥과 가장 훌륭한 궁합을 보이는 최고급 와인으로 추천됩니다. 그 맛이 탄생하게 된 배경은 과거 헝가리는 어느 때부터인가 터키의 침입과 침략을 받아 포도 수확기를 놓쳐버리게 되었습니다. 11월까지 방치된 포도는 나무에서 말랐고 특이한 곰팡이가 피게되었습니다. 이 포도를 거두어 만든 와인이 바로 토커이의 원조입니다. 곰팡이가 핀 포도 나무를 통해 만든 와인은 그 맛과 향이 달콤하고 특이해 사람들을 입맛을 사로잡게 된것입니다. 토커이를 방문해 헝가리의 와인역사와 맛과 멋과 향을 즐겨보신다면 잊지못할 여행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총평

부다페스트는 역사와 아름다운 풍경, 훌륭한 식사를 즐기며 여행을 즐기기에 완벽한 도시입니다. 에스체르하지는 헝가리의 역사와 아름다운 풍경을 탐험하고자 하는 여행자에게 완벽한 명소입니다. 션텐드레는 독특한 분위기와 아름다운 건축물, 예술 갤러리, 그리고 민속 문화를 경험하고자 하는 여행자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아름다운 풍경과 예술을 즐기며 헝가리의 역사와 문화를 탐험하세요. 헝가리 화이트 와인의 본거지, 토커이에서 와인의 역사와맛과 멋을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헝가리! 헝가리! 낭만과 역사가 살아숨쉬는 곳으로 가슴설레이는 여행지가 되리라 확신합니다.